`생활의 달인`에서 일본 가정식의 달인과 떡볶이의 달인이 등장한다.
8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일본 가정식의 달인, 떡볶이의 달인이 맛의 비결을 공개한다.
일본 가정식의 달인 미츠다 유미 씨는 그릇의 아름다움까지 함께 먹는다는 일본 음식을 완벽하게 재현하기 위해 일본의 전통 식기까지 도쿄에서 공수해왔다.
또 조미료 대신 간장에 소금을 볶아 만든 검은 소금으로 음식의 깊은 맛을 내고, 여기에 만들기 까다로운 다시마 절임도 직접 만든다.
또한 이 날 방송에는 30년 넘는 세월동안 떡볶이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은 송광예 떡볶이의 달인이 소개된다.
송광예 달인의 떡볶이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게 일품으로, 직접 만든 고추장과 춘장을 사용하며, 떡볶이 밑에 숨은 비장의 무기인 콩나물이 아삭한 식감을 더한다.
일본 가정식 달인과 떡볶이 달인의 더 자세한 이야기는 8일 저녁 8시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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