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당뇨병치료 바이오시밀러(SB9)에 대해 판매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SB9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의 당뇨병치료제 `란투스`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다국적 제약사인 MSD가 공동 투자해 개발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6월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임상3상 24주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과의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9은 유럽에서도 허가 심사중"이라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당뇨병치료 바이오시밀러(SB9)에 대해 판매 허가를 신청했습니다. SB9은 다국적제약사 사노피의 당뇨병치료제 `란투스` 바이오시밀러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다국적 제약사인 MSD가 공동 투자해 개발했습니다. 회사측은 지난 6월 미국 당뇨병학회에서 발표된 임상3상 24주 결과를 통해 오리지널과의 동등한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한 바 있습니다. 삼성바이오에피스 관계자는 "SB9은 유럽에서도 허가 심사중"이라며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