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특별기획 ‘끝에서 두 번째 사랑’ 3회 속 김희애 패션이 화제다.
김희애와 지진희 주연의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방송 PD와 공무원이 만나며 보여주는 40대 사랑과 삶을 담은 힐링 로맨스 드라마다.
극 중 강민주를 연기하는 김희애는 쿨하고 매력적인 여성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희애는 특유의 우아한 아름다움과 함께 세련된 패션을 선보여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3회 방송에서 김희애는 레드 컬러 원피스에 부드러운 톤의 가방을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했다. 특히, 모던한 사각 셰이프와 클래식한 실루엣이 특징인 토트백을 매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김희애는 이번 패션을 통해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다시 한번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김희애 주연의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은 시청자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사진=`끝에서 두 번째 사랑`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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