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박희원)는 오는 18일 발매 예정인 PS4용 RPG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의 예약 판매 및 한정판 판매 정보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는 특별 한정 상품이 포함된 ‘라라비트 특장판’과 일반판이 모두 발매 될 예정이다. ‘라라비트 특장판’에는 게임 본편을 비롯하여 ’벨벳’과 ’라이피셋’ 치비 큔 캬라 피규어 2종, 소설, 대사집, 그림 콘티로 구성된 특장판용 소설 ‘마녀 이야기 : 마(魔)가 가득한 세계’가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테일즈 오브 베르세리아`는 시리즈 첫 단독 여성 주인공인 벨벳을 중심으로‘감정과 도리’를 테마로 한 중후한 이야기가 담겼다.
유명 애니메이션 제작사 Ufotable이 그려낸 섬세하고 아름다우며 실감나는 애니메이션으로 표현되는 스토리 전개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나아가 기존 시리즈의 높은 액션성을 자랑하는 배틀은 유지하면서도 보다 호쾌하고 풍부한 전략성을 지닌 새로운 시스템을 탑재한 배틀 시스템을 채용했다.
이에 테일즈 오브 시리즈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간단한 조작만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며, 배틀을 잘 알고 있는 유저 또한 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전략을 짤 수 있게 됐다.
또한, 연계 회수의 상한을 넘는 것을 가능하게 하여 동시에 특수 효과를 발동시키는 캐릭터 고유의 액션 ‘브레이크 소울’이 추가됐다. ‘브레이크 소울’을 사용하면 BG(블래스트 게이지)가 쌓이게 되며, 이 BG를 소비하여 ‘스윗치 블래스트’나 ‘비오의’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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