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2NE1에서 홀로서기로 돌아온 가수 민지가 팬미팅 준비 중이다.
8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미팅 회의 중’이라는 제목으로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 날 방송에서 민지는 오는 13일 열릴 무료 팬미팅에 관해 언급했다.
민지는 곧 팬들과 만나는 행사에 대해 “팬미팅은 처음이다. 여러분을 이렇게 가까이 보는 것도 처음이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팬클럽 이름을 정하지 않았다. 고민하고 있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민지는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것들을 준비했다며 “두둑한 콘텐츠가 있다. 아직 비밀이다”고 말했다. 또 그는 “최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반영해서 게임을 진행하겠다. 노래나 춤으로 무대를 꾸밀지는 비밀이다. 오셔서 확인해 달라. 많은 걸 준비했으니 재밌게 즐겨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민지는 현재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사진=`V앱`라이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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