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장사’ 이규한, 미친 예능감 선보여 ‘4인4색 상황극 벌이기도’

배우 이규한이 톡톡 튀는 예능감과 아이디어를 뽐내 화제다.

JTBC 예능프로그램 ‘천하장사’를 통해 배우 이규한이 귀여움이 돋보이는 예능감은 물론 번뜩이는 아이디어까지 선보여 네티즌들의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천하장사’에서 이규한은 선비와 노비의 밥상을 걸고 딱지치기 대결에 나섰다. 딱지치기에 남다른 자부심을 보이던 이규한은 라이벌 써니가 딱지를 만지자 "딱지 만지지마"라며 버럭 소리 지르다가 이내 애교 섞인 말투로 돌연 태도를 바꿔 재치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온양 온천시장의 보이는 라디오 회의를 하던 중 시장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방송하여 구매를 도울 수 있게 하자며 기발한 아이디어를 제안해 예능감 만큼이나 기발함을 보였다.

또 라디오 진행에 나선 이규한은 1인 4역을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온양 온천시장의 에피소드를 맛깔나게 소개해 청취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이규한이 출연하는 ‘천하장사’는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천하장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