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2016 리우올림픽’ 중계 중 ‘펜싱 여자 사브르 32강’ 경기가 시청률 11.1%(TNmS 수도권 기준, 경기별 시청률, 이하 동일) MBC가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는 지난 8일 진행된 3사의 올림픽 경기 중계 중 가장 높은 수치로 8일(월) 진행된 경기 시청률 중 1위의 성적이다.
또한 3사가 동시 중계한 안창림 선수가 출전한 유도 남자 -73kg 체급 16강전 경기가 8.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여자 양궁 단체전 8강 경기 역시 새벽 시간대 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3.6%로 1위를 차지했다.
MBC는 초반 주요 게임에서 젊은 시청층의 선택을 받은 데 이어 3일 째에도 종목별로 고르게 높은 시청률을 보이며 ‘올림픽은 MBC’라는 명성을 재확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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