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줄어드는 평균 가구원 수로 아파트 규모도 점점 작아져 실용적인 중소형 아파트 인기몰이
-둔내 가온하이츠` 전 세대 전용면적 59, 84㎡ 중소형으로 구성
실용적인 중소형 아파트가 전국적으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 가구원 수는 2.7명으로, 1980년대(4.5명)와 비교해 크게 줄었다. 또 통계청은 지난달 2~3인 가구 비율은 75.1%라고 밝혔으며, 2025년 83.1%, 2035년 88%로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처럼 소규모 가족구성원의 형태가 증가하자 부동산시장 트렌드가 중대형에서 중소형으로 바뀌었다. 가성비 좋은 중소형아파트를 찾는 실용적인 소비자들이 늘어 중소형 아파트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지난 6월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동탄` 전용면적은 61~84㎡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청약접수 결과 104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건 이상이 접수돼 평균 42.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중소형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중소형 선호현상은 지방도 마찬가지다. 올 4월 대우건설이 충북 청주시 사천지구에 분양한 `청주 사천 푸르지오`는 전용면적 59~84㎡ 총 729가구 규모다. 이 단지는 평균 1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평형 1순위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이러한 가운데 강원도 횡성군 둔내 지역에 17년 만에 지역 내 찾아볼 수 없는 특화 설계가 대거 적용된 중소형 아파트가 들어서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둔내 가온하이츠` 지하 1층~지상 16층, 총 1개동, 총 15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평형으로만 이루어졌다.
`둔내 가온하이츠`는 별도의 수납공간인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 84㎡의 경우 둔내 최초 4베이 혁신 평면이 적용되며 파우더룸과 드레스룸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휴게쉼터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단지는 둔내초?중?고교를 도보통학 가능하며 명문 민족사관고교도 인접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또, 대형마트, 우체국, 둔내태성도서관, 둔내종합체육공원이 가까워 생활도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교통망도 탁월하다. 단지 인근에 시외버스터미널과 영동고속도로 둔내IC가 위치하며 원주~강릉간 복선철도 KTX둔내역(예정), 제2영동고속도로 개통(예정) 등 다양한 교통호재도 있다. 특히 원주~강릉간 복선철도가 2017년 개통되면 1시간 내로 수도권 진입이 가능해진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578번지에 들어서는 `둔내 가온하이츠`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티에치건설이 시공하며 8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둔방내리 31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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