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김유정이 `구르미 그린 달빛` 촬영장에서 포착됐다.
KBS 측은 9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에 "촬영장 비하인드컷 공개. `구르미 그린 달빛` 박보검 김유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연달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궁중 로맨스를 위해 변신한 박보검, 김유정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박보검은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다른 사진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돌변, 끼를 발산하고 있으며, 김유정은 하얀 강아지를 손에 안은 채 깜찍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열정적으로 촬영을 모니터 하는 모습으로 매력을 선사했다.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은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김유정 분)의 예측 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다. 오는 22일 밤 10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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