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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올해 하반기 시설투자 비용이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C인사이츠는 삼성전자 반도체 부분의 올해 하반기 투자 전망치를 상반기보다 120% 늘어난 75억6,100만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하반기 낸드플래시 전략품목인 V-낸드 설비투자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투자를 늘리는 것은 맞지만 시장 변수로 인해 수치가 정확히 맞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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