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오전 10시 10분 현재 어제보다 1.25% 오른 11만 3,800원에 거래됐고, 게임빌은 1.34% 오른 7만 5,600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날 게임빌과 컴투스는 각각 2분기 실적을 공시했습니다.
게임빌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보다 845% 증가한 22억 3,900만 원, 컴투스는 20.6% 증가한 432억 2,1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빌은 상반기 매출액 840억 원으로 처음으로 800억 원을 돌파했으며, 컴투스는 상반기 매출액 2,617억 원, 영업이익 1,084억 원으로 처음으로 영업이익 1천억 원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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