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최미선, 기보배·장혜진 이어 16강 합류… 스테파노마와 맞대결

입력 2016-08-11 07:2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최미선(광주여대)이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 안착했다.

최미선은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러젠잉(대만)을 세트점수 6-2(29-29 28-26 29-28 27-27)로 이겼다.

앞서 64강전에서 카밀로 곤잘레스(도미니카공화국)를 세트 포인트 6-0(28-20,27-23,28-25)로 완벽하게 승리하며 32강에 진출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 속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1세트는 29-29 무승부였다.

2세트는 러젠잉이 첫발 8점을 쏜 상황에서 최미선이 마지막 발을 10점에 꽂아 28-26으로 승리했다.

최미선은 3세트에서 10점 2발을 쏘며 29-28로 이겼다. 4세트에서는 27-27로 비기면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한편, 한국 여자대표팀은 기보배(광주시청), 장혜진(LH)에 이어 최미선까지 16강에 합류했다.

최미선은 12일 16강전에서 이나 스테파노바(러시아)와 맞붙는다. 기보배는 16강전에서 산유흐테(미얀마)와, 장혜진은 강은주(북한)과 맞붙는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