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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아이콘 루이가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11일 소속사 측은 “최근 청순, 큐티 컨셉트의 걸그룹이 사랑 받고 있는 가운데 섹시를 내세운 신예 루이가 과감히 걸그룹에 도전장을 던졌다”고 밝혔다.
똘아이박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루이의 데뷔앨범 ‘신난다’는 추임새 ‘잘한다’에서 아이템을 얻어 요즘 클럽신에서 핫한 melbourne 장르의 사운드를 기반으로 강렬한 KICK사운드와 세련된 신스사운드가 주축이 된 빠른 템포의 EDM 곡이다.
타이틀곡 ‘신난다’는 재미있고 유쾌하면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루이만의 유니크한 목소리, 재치 있는 가사와 랩이 인상적이다.
제2의 현아로 기대를 받고 있는 섹시아이콘 루이의 데뷔 싱글 ‘신난다’는 1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사진=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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