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힛더스테이지’ PD “장현승-스테파니 무대 카메라에 담기 어려웠다”

입력 2016-08-11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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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힛더스테이지’의 장현승-스테파니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담당PD가 무대에 대해 언급했다.

Mnet 예능프로그램 ‘힛더스테이지’ 최정남 PD는 11일 한 매체에 “장현승, 스테파니의 현장 무대는 훨씬 더 뜨거웠다”며 “워낙 춤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지닌 이들이었기에 이들의 노력과 열정을 카메라가 담아내기에 무리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강렬했다”고 당시 현장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최정남 PD는 “7년차 장현승은 마치 신인으로 돌아간 것처럼 엄청남 긴장감을 보였고 현승과 스테파니는 이번 무대를 준비하면서 거의 매일 연락을 주고받을 정도로 가까워지며 완벽에 가까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무대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힛더스테이지’ 3회에서는 경연주제 ‘디스 러브’로 장현승-스테파니의 무대가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스타들의 댄스대결을 펼치는 ‘힛더스테이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힛더스테이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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