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에 따르면 2016년 11일 KBS2, MBC, SBS에서 중계 방송한 리우 올림픽 축구예선 한국 대 멕시코 3개 채널 합산 전반전 시청률은 10.7%(이하 전국가구 기준), 후반전 시청률은 15.6%로 후반전 시청률이 전반전 시청률 보다 4.9%p 높았다.
한편, 권창훈이 한 골을 넣어 득점이 이뤄진 후반32분(5시 32분) KBS2, MBC, SBS 3개 채널 합산 시청률은 16.5% 였고, 한 골을 더 넣기를 원하는 시청자들의 염원으로 5시 50분 시청률이 21.4%로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동시 중계 방송에서 전반전 전국 시청률은 KBS2(5.1%) 채널이 가장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MBC(3.6%), SBS(2.0%) 순이었고, 후반전 시청률도 KBS2(8.2%) 채널이 가장 높았으며, 그 다음으로는 MBC(4.7%), SBS(2.7%) 순이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