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 증가로 요즘 노후 대비를 수익형 부동산 투자로 준비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백세시대에 은퇴 예상 연령은 평균 64세. 이마저도 연금계약의 납입 종료 연령이 평균 53세로 약 10년의 은퇴 준비 공백기간이 발생하는 것이 현실이다.
보험개발원이 2014~2015년 은퇴준비자 1266명을 대상으로 은퇴준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84%인 1064명이 최소생활비(평균 월 196만원) 마련조차 어려운 것으로 조사됐다. 의료비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측되는 응답자도 547명(43.2%)이었다. 월급과 연금으로만은 백세시대의 노후를 보장받을 수 없다는 것은 확실하다.
이런 가운데 매달 일정금액이 나오는 `평생 월급 통장`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 투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임대수익이 좋고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는 신도시의 소형 오피스텔은 모델하우스에서 몸싸움이 벌어질 정도로 물량 잡기 경쟁이 치열하다.
파주는 LG디스플레이, 파주출판도시, LCD산업단지, 신세계아울렛, 롯데아울렛 등 풍부한 배후수요로 많은 투자자들을 부르는 도시다. 특히 운정신도시는 서북부 지역의 최대 규모의 수도권 2기 신도시로 남북, 동서간 교통망이 교차하는 교통요충지다.
현재 분양중인 `파주 운정역 엠버418 오피스텔`은 사업지 반경 5km 이내에 운정3지구가 개발되고, 관공서 이전이 계획되어 있다. 또 사업지와 인접하여 종합병원과 도시지원시설, 복합쇼핑타운 등의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종합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파주LCD산업단지 등 개발호재가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다. 또 오피스텔 주변으로 운정호수공원과 운정행복센터, 우체국 등 관공서가 위치해 생활 편의성이 높다.
운정 엠버418 오피스텔 바로 앞에 위치한 경의중앙선 운정역을 이용하면 용산역까지 약 4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고 향후 3호선과 GTX가 파주까지 연장 예정이다. GTX 파주연장선을 이용하면 서울 강남까지 약 23분이면 도달하게 된다. 또 서울~문산 고속화도로가 개통 예정이며 운정IC를 통해 자유로, 제2자유로, 외곽순환로를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40분대면 도달 가능하다.
파주 운정지구 중심상업용지 F1-1-1 일원에 들어설 예정으로 지하1층~ 지상26층 총 418실로 구성되어 있다. 지하1층과 3층~7층은 주차장으로 계획되어 있고 1층과 2층은 근린생활시설, 8층~ 26층은 오피스텔로 조성될 예정이다. 전용면적 19㎡~ 전용면적 34㎡ 4가지 타입,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다. 원룸, 1.5룸, 투룸으로 구성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전기쿡탑, 맞춤가구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시스템을 갖추었다. 특히 싱크대 상하부장의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오피스텔의 가장 큰 단점이었던 수납공간 부족을 해결했다. 여기에 지역난방, LED 조명기구, 절전형 콘센트 설치로 에너지 효율이 우수하다. CCTV와 출입통제시스템 등 첨단 디지털 보안 시스템과 입주민을 위한 8층 테라스 및 옥상 층의 하늘정원 등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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