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셋자산운용이 오늘(12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열고 이현수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이현수 신임 대표이사는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한국상업은행을 시작으로 은행, 증권, 신용평가사, 벤처캐피탈 등 다양한 금융분야에서의 경영과 실무능력을 인정받은 금융전문가입니다.
마이애셋자산운용은 부실채권 NPL운용 분야를 주력으로 하고 있으며, 부동산신탁사인 한국토지신탁이 최대주주입니다.
이 신임 대표는 "전통적인 주식, 채권 등 단일 투자자산에서 벗어나 상품간 결합을 통한 고수익의 복합 투자상품을 개발하겠다"며 "고객 자산의 가치 증진을 통해 종합 대형자산운용사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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