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출 지원기간은 오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이며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각각 신규자금 2천억원과 기한연기 자금 3천억원씩 공급합니다.
지원대상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생계형 자영업자 및 영세 소상공인, 기술력 우수 중소기업 등 입니다.
특히 지역기업들의 금융비용 절감을 위해 대출 산출금리 대비 최대 1.50%까지 금리를 감면하고 각 영업점의 전결권을 확대하여 신속하게 자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성세환 BNK금융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자금난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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