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P6, 깜짝 스쿨어택…고등학교 복도 마비

입력 2016-08-16 08:58  



보이그룹 MAP6(맵식스)가 리얼리티 프로그램 `MAP6 프로젝트‘에서 고등학교를 방문해 깜짝 공연을 진행했다.

15일 방송에서는 스페셜 매니저 남창희가 잡아온 시구 스케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고등학교를 찾아가 깜작 공연을 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평소 학교에서 공연을 희망하던 MAP6를 위해 스페셜 매니저 남창희는 서울 강북구의 한 남녀공학 고등학교를 섭외했고, 기말고사가 끝나는 시간에 맞춰 학교에 잠입했다. MAP6가 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 학생들은 남녀불문 강당을 향해 전속력으로 달렸고, 결국 복도가 마비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MAP6는 공연에 이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이벤트를 진행했고 그동안 ‘MAP6 프로젝트’를 통해 발전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성공적으로 스쿨어택을 마쳤다.

`MAP6 프로젝트‘는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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