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차라리 죽여주세요…남들은 쉽게 가는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왜 어렵죠?"

입력 2016-08-16 10:36  


`닥터스`에서 김민석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해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수술을 위해 스스로 삭발을 한 김민석은 김래원을 찾아가 수술을 부탁했다.
이에 김래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 신경외과로서 끝이 될 수 있다"라고 하자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죽여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 저 동생이랑 단둘이 살아요. 어렸을 때부터 진짜 멋진 의사 되는 꿈으로 버텼어요. 꿈이 현실로 될 날 몇 년 안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뭐예요"라며 "남들은 쉽게 가는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왜 어렵죠"라고 눈물을 보였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