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플러스, 야구중계 기술 수출로 ‘기술한류’ 우뚝…‘M-Zone' 수출 쾌거

입력 2016-08-16 10:44  



프로야구 중계기술을 선도해 온 MBC플러스가 또 한번 방송 제작기술의 수출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MBC플러스는 지난 4월 피칭캠 3.0 솔루션을 대만 라미고 몽키스 프로야구 구단에 수출한데 이어 MBC플러스만의 특화된 중계기술인 ‘M-Zone(Live Strike Zone 표출 기술)’을 추가로 수출하며 기술한류를 이끌고 있다.

`M-Zone`이란 프로야구 중계방송 중 투수가 던진 공의 위치를 가상의 스트라이크존에 실시간 표시해 송출하는 기술로 야구 중계를 더욱 정확하고 재미있게 시청할 수 있는 기술이다. M-Zone은 MLB에서도 ESPN에서만 구현이 가능한 기술로 국내에서는 MBC플러스만이 이를 자체적으로 독자개발해 보유하고 있다.

MBC플러스는 그동안 지속적인 기술개발 투자와 함께 개발기술의 과감한 방송제작 접목으로 MBC플러스만의 독창적이고 선진화된 중계방송을 선도해왔다.

이러한 MBC플러스의 독보적인 중계기술은 2014년 국내 최초 야구 중계기술 해외 수출이라는 성과로 나타났으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연이어 고가의 기술 수출이 이어지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까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매 시즌 새로운 중계기술과 차별화된 중계기법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MBC플러스는 스포츠제작기술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리딩 채널로서 다양한 시도와 공격적인 사업화를 통해 방송기술 영역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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