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올레`에 출연하는 배우들이 촬영 중 호흡을 언급했다.
`올레`는 인생에 지친 세 남자들이 제주도로 일상탈출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믹 작품이다.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하균은 함께 출연하는 박희순에 대해 "원래 친분이 있었다. 형이 중간에서 구심점 역할을 잘 해줬다"라고 극찬했다.
반면 박희순은 "신하균과 호흡이 아주 엉망진창이었다. 때리고 욕하는 장면이 많았는데 너무 리얼로 하더라. 머리에 혹도 났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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