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동안 2만여 명이 다녀간 'e편한세상 우아' 모델하우스

지난 광복절 연휴기간 동안 2만여 명의 내방객이 `e편한세상 우아`의 모델하우스를 찾았다.

해당 기간 동안 모델하우스를 관람하기 위해 찾아온 가족단위의 내방객들을 대상으로는 유니트 관람과 청약을 위한 상담이 진행됐다.

주식회사 삼호가 전주 우아동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우아`는 우아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현장으로 총 750세대 중 220세대가 일반에 분양된다. 단지는 중소형 구성으로 총 720세대 중 59㎡(71세대), 74㎡(79세대), 84㎡(70세대) 등 22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이 아파트는 전주의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단지 인근에서 힐링, 문화, 교육 쇼핑이 등 생활에 관한 전반적인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교통 환경은 단지 앞으론 전주의 핵심 도로인 백제대로가 있고 KTX전주역을 도보로 이동이 가능해 시내?외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중학교 또한 자리한 가운데 도보로 통학 가능한 도보 통학권에 해당된다. 홈플러스 전주점, 전북대학교 병원, 건지도서관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주변에 갖춰져 있으며 단지 뒷편으로는 건지산 편백나무숲, 전주 동물원 등이 위치해 있다.

남향 위주의 4Bay 평면구조로(일부 제외) 설계됐으며 충간소음 저감설계로 층간 소음 및 난방에너지 소모를 줄였다. 또한 신평면 구조 및 알파룸, 대형팬트리 수납특화, 공간비율 설계 등이 적용된다.

분양 관계자는 "우아동은 원도심 재건축정비사업에 따른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곳으로, e편한세상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상품, 교통, 학군과 입지 등 좋은 아파트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들의 문의 및 모델하우스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3가 746-41번지에 위치했으며 청약은 특별공급 17일, 1순위 오는 18일, 2순위 오는 19일 순으로 일정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