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인텔과 손잡고 스마트폰 없이 실시간으로 연결이 가능한 사물인터넷 기기를 공동 개발합니다.
두 회사는 사물인터넷 제작 도구인 인텔의 `에디슨`에 실시간 인터넷 연결 도구인 `WebRTC`를 적용하는 기술을 연구한다고 밝혔습니다.
`WebRTC`는 실시간으로 영상, 음성,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기술로 이 기술을 사물인터넷 기기에 적용하면 스마트폰을 거치지 않고 통신이 가능해집니다.
두 회사는 이를 통해 PC와 스마트폰에 한정됐던 사물인터넷 영역을 다양한 사물인터넷 기기로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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