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역대급 순수美 듬뿍 과거 사진 공개

입력 2016-08-17 09:46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 막내 아린의 풋풋한 과거 사진이 온라인상의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는 아린의 데뷔전 사진과 함께 “지금과 완전 똑같다! 새뽀얗다. 저런 여동생 있었으면”이라는 글이 게시됐다.

사진 속 아린은 “부산 가시나야”라는 플랜 카드를 들고 밀리터리룩 스타일의 티셔츠를 입고 지금과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 풋풋하고 소녀스러운 분위기 속에 아린 특유의 선하고 깨끗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데뷔 전 아린의 중학교 3학년 때 사진으로 체육 대회에서 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대급으로 맑고 깨끗한 과사인 것 같다. 진짜 딱 여동생의 표본이다”, “이 사진 하나로 아린이의 과거는 깨끗하다는 것을 입증. 어떻게 저렇게 뽀얗고 예쁠까. 부럽다”, “아린 너무 귀여워! 입덕 위기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린이 속한 오마이걸의 신곡 ‘내 얘길 들어봐(A-ing)’는 현재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 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대세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아린은 이 노래의 핵심 포인트인 가사 “아잉” 파트를 부르며, 애교 가득한 러블리한 퍼포먼스와 순수한 매력으로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20일과 21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여름동화’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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