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청약예정자 10명 중 4명 “부동산은 투자용”

고영욱 기자

입력 2016-08-17 14:46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올해 하반기 아파트 청약에 나설 사람 10명 중 4명은 투자목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7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의 2016년 하반기 부동산시장 소비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약예정자 가운데 37.9%는 투자목적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분양권 전매기간은 보유 1년 후 전매가 23.4%로 가장 많았고 6개월 미만 보유 후 전매가 8.2%, 6개월~1년 미만 보유 후 전매가 6.3%였습니다.

이어 새집으로 갈아타려는 교체수요가 33.5%로 많았고 내 집 마련과 자녀양도는 각각 27.2%와 1.3%를 기록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청약시장 평가로 청약하기 좋은 때라고 응답한 사람이(44.9%) 나쁜 때(18.3%) 라고 대답한 사람보다 2배이상 많았습니다.

이는 지난 3월 상반기 설문조사 때 좋다고 응답한 사람(25.7%)보다 19.2% 포인트 늘어난 수치입니다.

설문조사는 지난 8월 8일부터 8월 14일까지 만 20세 이상 닥터아파트 회원 478명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