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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는 캡콤아시아와 협력하여 캡콤의 인기 게임 `전국 바사라`시리즈의 최신작 두 번째 외전`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의 예약 판매를 8월 18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일본 역사상 가장 혼란스러웠던 전국 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신슈 우에다의 미미한 영지만을 관리하던 무사 사나다 마사유키의 둘째 아들로 태어난 사나다 유키무라가 어떻게 일본 최고의 무사가 될 수 있었는지에 관한 그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하나의 버튼으로 연속 공격이 가능한 `통상 공격`, 버튼과 스틱의 조작을 통해 각각의 무장이 가진 개성 넘치는 공격을 펼칠 수 있는 `고유 공격`, 바사라 게이지가 가득 차면 발동할 수 있는 강력한 필살기술인 `바사라 공격` 등 화려한 액션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무장의 능력을 상승시키는 `무심(武心) 시스템` 체력 게이지가 파란색으로 표시된 적 무장을 쓰러뜨리면,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무장의 능력이 상승하는 `스킬`이 발동된다.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의 초회 특전으로는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 특제 종이 부채와 사나다 유키무라 백십자 의상 다운로드 코드가 제공 될 예정이다.
한편, 8월 25일 국내에 정식 발매 될 예정인 `전국바사라 사나다 유키무라전`은 PlayStation®4로 발매 될 예정이며, 심의 등급은 15세 이용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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