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연남동에 직영점을 오픈한 F&B기업 ㈜트리플에이컴퍼니의 `베트남 노상식당`이 최근 홍대입구역점과 가양역점 가맹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개점을 앞두고 있다.
연남동 직영점의 경우 테스트를 위해 선보인 파일럿 매장이였으나 고객들의 재방문과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브레이크 타임이 다소 길고 빠른 라스트 오더로 직영점의 실제 운영시간은 짧은 편이지만 평균 매출은 상승하고 있다.
베트남 노상식당만의 브랜드 콘셉트와 `실존하는 차별화`를 지향하며 메뉴를 개발 및 선보이고 있다.
트리플에이컴퍼니 관계자는 "`가장 많은 가맹점이 아닌, 가장 많은 우량 매장이 존재하는 프라이드 높은 베트남 노상식당`을 브랜드의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있다"며 "차별화된 메뉴와 가맹점주를 고려한 운영 방식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이컴퍼니는 내일(18일)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42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