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써니의 우정이 화제다.
지난 2015년 4월 종영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를 통해 찰떡 궁합으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 배우 오타니 료헤이와 소녀시대 써니의 돈독한 우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타니 료헤이는 지난 14일 일본에서 펼쳐진 ‘SM TOWN 일본 도쿄돔 콘서트’ 대기실에 써니를 응원차 방문한 모습이다. 특히 반가운 근황을 알린 료헤이는 여전히 조각 같은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공연이 끝난 후 각자 개인의 SNS 계정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로에게 응원을 아끼지 않는 등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하며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한편 오타니 료헤이는 현재 차기작 선정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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