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이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손나은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의상을 입고 성숙하면서도 신비스러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무대 위에서 마냥 사랑스럽고 깜찍한 에이핑크 손나은의 모습이 아닌, 한층 더 성숙되고 아름다워진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작고 가녀린 체구에도 불구하고 다소 난해할 수 있는 로맨틱 빈티지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며 `분위기 여신`임을 입증했다.
손나은은 “가수로서도 배우로서도 아직 보여드리지 못한 모습이 많다. 차근차근 보여 드리겠다”라며 여린 외모에 감춰진 단단한 의지를 비치며 반전미를 더했다.
한편, 손나은은 최근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에서 패션 디자이너 유망주 박혜지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