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기관인 TNmS에 따르면, MBC는 올림픽 시청률 상위 TOP10에 5개 프로그램을 랭크시켰다(가구시청률 기준, 프로그램 단위 집계 기준).
MBC가 중계한 경기 중 올림픽 2관왕 장혜진이 출전한 여자 양궁이 12.1%로 2위, 여자배구 예선 대한민국 vs. 일본 경기가 10.9%로 3위, 올림픽 2관왕 구본찬이 출전한 남자 양궁 경기가 9.9%로 5위에 오르는 등 올림픽 시청률에서 높은 순위에 랭크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반영했다.
한편, 실제 경기 시간인 경기별 시청률 기준으로는 MBC가 중계한 여자양궁 개인 16강전(장혜진 출전)이 18.2%의 높은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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