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훈 LG디스플레이 상무가 한국지식재산협회 제 3대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한국지식재산협회 총회 결과 회사 내 지적재산권을 담당하던 오정훈 상무가 한국지식재산협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정훈 신임 회장은 "한국지식재산협회가 지식재산 분야의 전문성을 보유한 독립적인 기업 협의체로서 활동 저변을 확대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국지식재산협회는 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설립된 민간단체로 LG전자와 삼성전자 등 120개 회원사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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