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매거진 <나일론 코리아>가 창간 8주년을 맞아, 라인프렌즈의 패셔니스타 캐릭터 ‘초코’를 표지 모델로 선택했다. 지금까지 매 월 가장 핫 한 연예인을 표지 모델로 선택했던 <나일론 코리아>가 캐릭터를 표지 모델로 세운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나일론 코리아 9월호의 표지를 장식한 ‘초코’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11번째 캐릭터이며 인기 캐릭터 브라운의 여동생으로, 탁월한 패션감각과 애교 넘치는 성격이 특징이다.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만도 18만명이 넘어 국내는 물론 아시아 팬들에게도 많은 인기가 있는 라이징 스타 캐릭터이다.
‘초코’가 입고 있는 ‘칼 라거펠트’의 2016 F/W 의상도 눈여겨볼 만 하다. 칼 라거펠트는 샤넬, 펜디 등의 아트 디렉터로 유명한 ‘칼 라거펠트’가 디자인 한 럭셔리 브랜드로 현재 세계 유수의 도시들에 칼 라거펠트 매장이 운영 되고 있다.
이번 <나일론 코리아>의 표지에는 증강현실 기능이 추가 되어 있다. 서커스 AR (circusar) 앱을 다운받아 표지를 스캔 후 이벤트에 참여하면 50명을 선발하여 전 세계 50개 뿐인 ‘초코 리미티드 에디션’을 증정한다. 또한 <나일론 코리아>를 구매하는 모든 독자들에게는 2 만 2 천 원 상당의 라인캐릭터 저금통 (3종류의 캐릭터 중 1개)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나일론 코리아>의 김애경 편집장은 “최근 캐릭터 컨텐츠가 주목받고있어 가장 패셔너블한 캐릭터 ‘초코’와 창간 8주년을 맞아 콜라보레이션 하게 되었다”며 “’초코’와 ‘칼 라거펠트’의 협업을 통한 표지 뿐만 아니라, 이들의 다양한 화보들도 <나일론 코리아>의 독자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초코’와 ‘칼 라거펠트’의 다양한 이벤트와 화보는 <나일론 코리아> 9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각종 서점과 인터넷은 물론 이태원, 가로수길, 명동 점 등 일부 라인프렌즈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구매 할 수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