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 "200m 세계기록 도전, 감이 온다"… 세계신 깰까?

입력 2016-08-18 13:2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육상 200m 결승을 앞둔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다시 한 번 세계신기록에 도전한다.

우사인 볼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낭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남자 2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19초78로 1위를 차지해 결승을 확정했다.

경기 후 우사인 볼트는 "지금이 (200m) 세계 기록에 도전할 때"라고 선언했다.

우사인 볼트는 "확실하게 말하겠다. 나는 세계신기록에 도전할 수 있다. 감이 온다"고 힘주어 말한 뒤, "곡선 주로에서 더 효과적으로 뛰고서 직선 주로에 도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200m 세계 기록은 우사인 볼트 자신이 세운 19초19다. 리우올림픽 전까지 올 시즌 볼트의 개인 최고 기록은 19초89였다.

우사인 볼트는 내일(19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남자 200m 결승에 나선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