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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의 클라우드 서비스 `클라우드베리`가 다른 이동통신사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도 개방됩니다.
그동안 클라우드베리는 SK텔레콤 고객만 사용할 수 있었지만, 이번 아이디 체계 도입으로 타사 고객들도 클라우드베리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다만, 클라우드베리의 기본 제공용량은 SK텔레콤 고객의 경우 36GB이지만, 타사 고객은 18GB로 차이가 있습니다.
한편 SK텔레콤은 T전화와 T맵 등 자사 고객들만 이용할 수 있었던 서비스를 타사 고객에게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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