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버드와이저의 ‘알루미늄 병’ 제품을 국내에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알루미늄의 특성 상 급속 냉각이 가능해 맥주를 빠른 시간 내에 차갑게 해주고, 병 모양으로 그립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버드와이저 관계자는 “색 다른 디자인의 맥주 제품을 즐기고 싶어하는 젊은 층의 니즈를 반영해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였다”며 “스타일과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층에게 공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버드와이저는 한정판 출시를 기념해 20일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야외 수영장 ‘리버파크’에서 열리는 ‘핫 스트리크 파티(HOT STREAK PARTY)’를 공식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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