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강예원이 본인의 작업실을 공개 했다.
강예원은 패션지 ‘그라치아’를 통해 새로 이사한 신사동 작업실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예원은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담겨있다. 조금은 투박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그는 고스란히 보는 이들에게 전했다.
또 화보 공개와 더불어 오는 12월에 4번째 개인전을 준비 중인 강예원의 새로운 작품들이 함께 공개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014년 강예원은 ‘사랑 그리고 마주보기 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3번의 개인전을 개최하며 개인 작업실까지 따로 마련해 꾸준히 그림 그리는 배우로 활동 해왔다.
강예원은 인터뷰를 통해 “아무리 바빠도 10분의 여유만 생기면 작업실에 들러 그림을 그리려고 한다”며 “쉬는 시간 10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하루가 달라지는 것 같다”며 그림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였다.
한편 강예원이 출연하는 영화 ‘비정규직 특수요원’은 8월 말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사진=`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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