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는 무슬림 시장 개척을 위해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사 RCTI TV의 최고 인기 예능프로그램 ‘Mude in Indonesia’를 한국으로 초청 촬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촬영기간은 오늘부터 25일까지 진행되며 한국관광 특집 프로그램(Mude in Indonesia goes to Korea)으로 현지에서 4부작으로 방영됩니다.
이번에 방한 촬영하는 ‘Mude in Indonesia’는 한국의 ‘무한도전’ 프로그램과 같이, 인도네시아 유명 연예인들이 한국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좌충우돌 체험하는 코믹 에피소드로 제작됩니다.
메인 시간대에 방영되는 만큼, 인도네시아 시청자들에게 한국 관광지의 다양한 면모를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공사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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