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장관을 비롯해 걸그룹 트와이스와 마마무가 올릭픽 선수단을 맞이한다.
20일 진행되는 KBS 1TV 음악프로그램 ‘열린음악회’ 녹화는 리우올림픽에서 선전한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노고를 위로하고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국민 대화합과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부제는 ‘새로운 여정, 2018 평창의 꿈’이다.
이날 녹화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참석해 화제다. 김종덕 장관은 “다가오는 평창동계올림픽이 지구촌의 모든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인류 평화의 대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위해 우리 국민 모두가 정성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무대는 트와이스, 마마무를 비롯해 틴탑, 엔시티 127, 송소희, 에일리, 샘김, 김장훈 밴드 등이 꾸민다.
한편 ‘열린음악회-새로운 여정, 2018 평창의 꿈’은 오는 28일 방송을 통해 만날 수 있다.(사진=JYP엔터테인먼트, RBW)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