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1,350가구가 입주하는 수도권에서는 다음달 인천 송도 1,406가구, 하남미사 2,799가구가 집들이를 앞두고 있습니다.
10월에는 안양 덕천지구에서 4,250가구, 11월에는 서울금천 1,743가구, 왕십리뉴타운 2,529가구가 입주할 계획입니다.
4만2,015가구가 입주 예정인 지방에서는 신규 입주 물량 해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에서 약 4,000가구가 추가로 입주할 예정입니다.
부산·경남권에서도 5,700여 가구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60㎡이하 2만9,293가구, 60~85㎡ 3만7,742가구 등 중소형주택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