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모델급 비율 '얼굴 진짜 작네'

입력 2016-08-2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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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뉴발란스

`피겨퀸` 김연아의 모델급 비율이 화제다.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는 최근 “김연아를 우먼스 라인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뉴발란스는 "올해 처음 선보인 우먼스 라인의 공격적인 전개를 위해 첫 모델로 피겨 여왕 김연아를 선택했다"라고 설명했다.

뉴발란스 글로벌 본사 마케팅 관계자는 "김연아가 실력으로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주목을 이끈 점에서 뉴발란스 우먼스 라인이 추구하는 사업 전개 방향에 잘 맞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뉴발란스는 오는 2018년까지 김연아를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뉴발란스가 공개한 사진에서 김연아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모델급 기럭지와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끈다.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 은퇴,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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