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이 잠든 유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해진. 멜론. 배수확. 인사불성.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을 한 후 피곤에 지쳐 잠든 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자는 모습 만으로도 압도적인 그의 존재감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해진은 매회 방송에서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9일 방송된 `삼시세끼` 8회에서도 손호준과 함께 청포도 비닐하우스 작업을 맡아 직접 청포도를 따고 포장 작업까지 해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모았다.
한편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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