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 살해한 친오빠. 주민 발언 주목 "매일 교회만 다녀, 일반 교회 아닌 듯" 의미심장

입력 2016-08-21 00:3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자신의 집에서 여동생을 살해한 친오빠와 그의 친어머니가 검거됐다.
20대 남성 김 씨는 19일 오후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집 화장실에서 한 살 아래 여동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했다.
범행 당시 김 씨의 친어머니도 가담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해당 사건에 대해 김 씨의 이웃주민은 "매일 까만 가방 들고 다니고 교회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만 안다. 그랬더니 경찰이 그 교회가 일반 교회는 아닌 것 같다고만 말씀하셨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경찰은 숨진 여동생의 시신을 부검해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