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엔터테인먼트사 이매진아시아(구 웰메이드예당)의 첫 공개 오디션에 지원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오는 28일 배우 전인화, 유동근, 오연서, 서효림, 류화영 등이 소속된 이매진아시아와 연기학원 KS트레이닝센터의 공개 오디션이 마감을 앞두고 있다.
이매진아시아에는 전인화, 유동근, 오연서, 송경철, 박상면, 이일화, 황영희, 최성민, 서효림, 김윤혜, 류화영, 강민아, 나혜미, 유민채, 김소라, 유건우, 박슬마로, 고유안 등이 소속되어 있다.
또한 투자사 웰메이드필름, 드라마 제작사 재미난프로젝트, 예능프로그램 제작사 온다컴, 음반사업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의 분야별 계열사로 업계 전반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오디션은 1차 서류합격자에 한해 2차 오디션을 진행한 뒤 이매진아시아와 KS트레이닝센터에서 무상으로 지원하는 트레이닝 과정을 거쳐 3차 오디션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3차 합격자는 이매진아시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연예활동 전반의 서포트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커피전문점 커피스미스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피스미스 스타 콘테스트’로 지원할 경우, 2차 오디션의 기회를 얻는 동시에 총 5명을 선발하여 해당 인스타그램의 홍보 모델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KS트레이닝센터는 연출가이자 액팅코치 양규석 원장을 비롯해 영화감독, 대학교수, 연출가, 배우 등으로 구성된 유능한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신인배우를 양성하고 있다.
한편 이매진아시아와 KS트레이닝센터의 공개 오디션은 오는 28일까지 오디션 플랫폼 KS액터스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이매진아시아 공식 홈페이지와 KS액터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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