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차량공유 서비스 업체 `쏘카`와 손잡고 사물인터넷 전용망을 활용한 `커넥티드카` 구현에 나섭니다.
쏘카에 적용되는 사물인터넷망은 기존 LTE망을 활용한 `LTE-M`으로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현재 쏘카는 3G를 활용해 커넥티드카를 운영하고 있는데 LTE-M이 쏘카에 탑재되면 실시간 차량제어가 가능해집니다.
SK텔레콤은 올해 말까지 시범 테스트 마치고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쏘카에 LTE-M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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