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김민재, 귀여움-로맨틱-남성미 만능 매력 뽐냈다

입력 2016-08-24 08:10  



‘라이징 스타’ 배우 김민재가 MBC 에브리원 ‘비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매력 종합세트를 선물했다.

‘마성의 연하남’으로 소개된 김민재는 홍석천, 소나무 민재, 패션 톱 모델 박성진과 함께 출연했다

MC 박소현은 김민재를 “10년 만에 찾은 연예계 보석”이라고 선언, “비 이후 두 번째로 찍었다”며 그의 밝은 미래를 예언한 것은 물론, “은퇴하더라도 김민재 하나는 띄운다”고 다짐, 각별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홍석천 역시 “김민재는 눈, 목소리, 웃음 이마까지 배우로서 뜰만한 조건이 퍼펙트 하다”고 칭찬해 앞으로 열릴 꽃길을 예고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김민재는 그루브와 스웩 가득한 랩과 함께 수준급 댄스를 보여주며 음악적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MC들의 요구로 즉석으로 애교를 보여주며 현장을 귀여움으로 초토화시켰으며, 즉석에서 이루마의 ‘리버 플로우스 인 유(River flows in you)’를 수준급의 피아노 연주로 로맨틱함의 정수를 뽐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중 송중기와 ’닥터스’의 김래원 성대모사를 매력적인 저음과 아찔한 시선으로 소화해냈고, 톱 모델 박성진과 함께 커플 요가를 보여주며 유연성마저 자랑하는 등 만능 매력을 뽐냈다.

또한 MBC ‘음악중심’ MC를 함께 맡고 있는 배우 김새론과 즉석에서 영상 통화를 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김새론은 “김민재는 너무 착해서 남자친구로서 100점”이라고 칭찬하며 각별한 우정을 자랑했다.

또한 김민재는 부드럽고 순수한 이미지와는 달리, 좋아하는 사람에게 돌직구로 고백하는 상남자임을 고백하며, 위로 20살까지도 연애가 가능 할 만큼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밝혀 연상 녀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비디오 스타’를 통해 소년의 맑고 순수함과 남자다운 성격, 춤, 랩, 노래, 피아노, 성대모사까지 못하는 게 없는 만능 매력으로 ‘10년만에 나타난 연예계 보석’이라는 것을 확인시켜준 김민재는 하반기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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