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요원의 화보 같은 일상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이요원이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촬영 차 떠난 파리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요원은 롱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고 있다. 완연한 가을을 맞이한 여인의 모습이다.
특히 이요원은 얼마 전 17년간 함께해온 소속사와의 재계약을 통해 화제를 모은 후 처음으로 공개한 근황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이날 모자와 썬글라스를 착용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와 독보적인 기럭지를 뽐낸 이요원은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분위기를 완성시키며 공개될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이요원은 현재 영화 `막둥이` 촬영을 마친 후 여러 작품을 검토 중인 상황으로 현재 프랑스에서 한창 화보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