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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야쿠르트 아줌마 판결이 온라인을 강타했다.
대법 야쿠르트 아줌마는 이 때문에 주요 포털 화제의 사회 이슈로 부상하며 갑론을박이 그야말로 뜨겁다.
대법 야쿠르트 아줌마가 이처럼 조명을 받는 까닭은 대법원 3부(주심 박보영 대법관)는 24일 한국야구르트 위탁판매원 출신 A씨가 회사를 상대로 낸 퇴직금지급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위탁판매원은 근로자가 아니므로 퇴직금과 연차수당을 지급할 필요가 없다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기 때문.
이에 누리꾼들은 “황당한 판결” “이런 대법 판결 처음이야” “아줌마들 뿔났을 듯” “그냥 퇴사하세요”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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