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파리, 6대1 경쟁률 뚫고 9월 3일 '콩자반 플리마켓' 행사 참여

입력 2016-08-24 17:50  


파리의 감성을 담은 액세서리 `루브르파리`가 밀알복지재단 장애아동을 돕기를 위한 나눔플리마켓(이하 콩자반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한다.
9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서울 강남구 청담동 프리마호텔 1층 에메랄드 홀에서 열리는 `콩자반 플리마켓`은 선천적으로 신체적 장애를 안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행사에는 여러 셀러브리티들이 참여해 자신들의 애장품과 여러가지 상품을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하게 된다.
플로잇, 차니하우스 그리고 가수 겸 DJ 춘자의 기획/총괄 아래 전 축구 국가대표 김형범, 전 배드민턴 국가대표 장수영, 가수 겸 DJ 춘자, 가수 성은, 개그맨 옥동자(정종철), 김경진, DJ JOY, 배우 한수린 등 여러 셀러브리티가 판매에 참여하며, 이 외의 동료 연예인들도 동참할 예정이다.
`콩자반 플리마켓` 관계자는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짧은 기간에 300팀이 넘는 셀러가 입점을 희망해 인근 지역에서 열리는 플리마켓 셀러들간에 화제가 됐다"며 "판매금액의 일부가 기부된다고 밝혔는데도 참여의사를 밝힌 셀러들에게 고맙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1:6에 가까운 경쟁률로 셀러브리티를 제외한 58팀의 브랜드만 셀러로 선정됐다. `파리에서 온 끈 팔찌`로 패션계에서 핫한 인기를 얻고 있는 루브르팔찌가 대표 상품인 루브르 파리는 여기에 포함됐다.
앞으로도 봉사활동 등 사회적으로 의미있는 선행을 펼칠 것을 다짐한 콩자반 플리마켓 측은 행사를 앞두고 분홍빛을 띠고 마켓의 타이틀(콩자반)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느낌을 주는 제1회 콩자반 플리마켓 포스터를 공개했다.
행사 관계자는 앞으로 2회, 3회 거듭할 때마다 포스터의 메인컬러와 슬로건이 바뀌어 색다른 재미를 유발할 계획이라며 올 겨울에는 백색을 띤 포스터의 콩자반 플리마켓으로 추운 겨울날 따뜻함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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