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가 제9회 `부산국제광고제` 무대에 오른다.
신곡 `비밀이야`로 화려하게 컴백해 인기몰이중인 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9회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우주소녀가 참여하는 `부산 국제 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로 세계적 스타 광고거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올해 61개국에서 1만8063편이 출품, 이 가운데 1680편이 본선에 올랐다.
우주소녀는 최근 통신사 모델 발탁 이후 광고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인기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의류, 화장품 광고모델에 연속 발탁된 데 이어, 다양한 분야에서 광고 모델 기용에 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에 이번 ‘부산국제광고제’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은 광고주들에게 큰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우주소녀는 몬스타엑스(Monsta X)와 함께 프로젝트 유닛 Y틴을 결성하고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